'전기장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취약계층 맞춤형 케어’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장기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매월 건강음료나 영양식 등을 제공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대상 가구를 2:1로 연계해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말벗 서비스’는 정서적 지지와 외부와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기장판 8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안전기준(온도안전성)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장판은 겨울철마다 이불속에 들어가도 손발이 시려오는 탓에 보조난방수단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제품 간 품질 차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장판 8개 제품(국일, 뉴한일, 대성전자, 보국전자, 신일전자, 일월, 한일온열기, 한일의료기)에 대한 안정성, 온도균일성, 소비전력량,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자파발생량, 감전보호 등은 전 제품에...
도심·매장 한산…도로공사 "상행선 정체 오후 8시께 해소" 일요일이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진 15일 오후 서울 시내에는 강풍까지 불어 도심은 평소 휴일보다 한산했다. 외출을 나온 시민들은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장갑 등으로 꽁꽁 싸매 '중무장'했지만, 빨개진 코끝이 강추위를 실감케 했다.기상청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회사원 정모(30)씨는 "아침에 나올 때 찬바람에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가서 머플러를 하고 다시 나왔다"면...
서울시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대규모로 쪽방촌 주민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여 겨울철 추위나 식사 문제로 고생하는 주민이 없도록 챙긴다. 서울시가 지난 11월, 겨울을 대비하여 5개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난방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 5개 쪽방촌에는 3,587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그 중 841명이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중 249명 은 보일러 자체가 없는 주거에서 생활하고, 592명은 보일러가 있어도 고장으로 가동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
농장·토마토·식당·축사·타이어 노예 잇따라…前도의원, 마을이장도 가세"오갈곳 없어 돌본 것" 강변…사회적 약자 인권 무시하는 비뚤어진 의식이 문제 (전국종합=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상대로 한 인권유린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자고 나면 '장애인 노예' 사건이 언론을 장식한다.장기간에 걸쳐 힘없는 장애인을 상대로 부당하게 노동력을 착취해 더 얻으려는 '강자'들의 탐욕스러운 모습은 마치 약육강식의 정글을 떠올리게 한다.가해자들이 늘어놓는 변명은 한결같다. 한결같이 측은지심에서 갈 곳 없고, 생계유지 능력이 안 ...